선의관악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오는 29일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 지원 등을 위한 행복장터 바자회를 연다.

바자회에서는 물품 판매와 함께 모금행사가 진행되며, 행복 장터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 지원 및 복지관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금 마련을 통해 지역자원과 후원자 개발을 유도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및 지역사회 연대감을 형성해 지역주민에게 복지사업에 관심을 제고시키고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참여의 장이다”라고 말했다.(02-886-9941)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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