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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일차
조시훈 기자 | 승인 2023.05.18 09:44
▲17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수영 경기 시상식에서 김태희 선수가 금메달을 따고 기뻐하고 있다.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일차인 17일에는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골볼, 볼링, 탁구 세 종목을 제외한 14개 종목 경기가 진행되었고 17개 시도 장애인체육 꿈나무들이 총 130개의 금메달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 17일 울산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보치아 경기에서 서울 전주영 선수 모습

보치아 혼성 개인전(BC3) 고등부 결승에서 서울 전주영 선수(18, 주몽학교)가 충북 전용환 선수(16, 숭덕학교)를 4대 2로 꺾어 지난 제16회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각종 생활체육보치아대회에 출전하며 두각을 나타낸 전주영 선수는 현재 대한장애인체육회 신인선수로도 선발되어 훈련하고 있다. 전주영 선수는 향후 2028 LA 패럴림픽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것을 꿈꾸고 있다. 

수영 여자 배영 50m(청각장애) 초중등부 결승에서 울산 김태희 선수(15, 울산메아리학교)는 1위(51초 40)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평소 알파인스키, 댄스스포츠, 줄넘기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김태희 선수는 지난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알파인스키 종목에서도 두 개의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김태희 선수는 향후 2025 하계데플림픽대회와 2026 동계데플림픽대회에 모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 

수영 종목(S14)에서는 경기도의 여은별 선수(15, 의정부 회룡중)가 지난 대회 4관왕을 넘어 5관왕(계영 4x50m, 배영 50m, 자유형 50m, 자유형 100m, 혼계영 4x50m)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은별 선수는 매일 방과 후 2시간 이상 꾸준히 훈련하여 근력과 지구력을 키웠고 그것이 이번 대회의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 17일 울산대현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배구경기에서 경북(흰색 유니폼)과 서울(파란색 유니폼)의 경기 모습

울산대현체육관에서 열린 배구 혼성 6인제 입식(지적발달장애) 초중고등부  경기에서 경북이 서울을 세트스코어 2:0으로 누르고 1승을 올렸다. 경북 은 팀워크와 기술면에서 서울 보다 한 수 위 전력을 보이며 금메달을 향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경북은 내일 대전과 맞대결을 펼친다. 

▲17일 온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플로어볼 경기에서 경기도(좌)와 전북(우)의 경기모습

이번 대회 보급종목 중 하나인 플로어볼 경기에서는 경기도가 전북과 경남을 차례로 꺾으며 2승을 올렸다. 플로어볼은 하키와 비슷한 종목으로 실내에서 경기하며 플라스틱 재질의 스틱과 볼을 사용한다. 보급 종목은 체육활동 저변확대에 무게를 두고 생활체육대회 방식으로 이뤄지는 종목을 뜻하며 이번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는 농구, 배구, 배드민턴 등 총 10종목이 보급종목으로 개최됐다. 경기도는 내일 경북 및 서울과 맞붙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대회 3일차인  18일(목)은 17개의 모든 종목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 일정 및 결과는 대회공식 홈페이지(http://youth.koreanpc.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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