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이하 아너)의 2023년 첫 유투버 회원으로 슈퍼개미 이세무사TV의 이정윤 세무사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정윤 세무사는 본인의 채널인 슈퍼개미 이세무사TV의 20만명 구독을 기념하며 1억원을 기탁하며 2023년 서울 첫 유투버 아너 1호 회원으로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미국 부채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호전되며 미국 증시가 급등되는 등 얼어붙은 세계 증시가 살아나고, 한국 또한 주식과 주택 거래가 활성화되며 가계부채가 8개월만에 반등 되는 등 개인들이 다시금 투자에 다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와 맞물려 질 좋은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슈퍼개미 이세무사TV가 최근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이정윤 세무사는 “20만명 구독을 기념하여 구독자분들에게 보답하고 싶었다. 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하는 것이 우리 20만명 구독자 여러분들에게 가장 의미있는 보답이라 생각했다”라며 “앞으로도 주식과 투자에 대한 질 좋은 정보를 전할 뿐만 아니라 나눔의 기쁨도 전하며 유튜버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은 “이정윤 아너의 소중한 나눔이 우리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정윤 아너가 보여주는 선한 영향력처럼 서울 사랑의열매도 함께 최선을 다하여 보다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지도층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함으로써 한국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창조해 나아가고자 하는 뜻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클럽으로, 서울에는 새해 신규 가입자를 포함해 총 384명의 회원이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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