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엘뷰티이 42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지미션 인터내셔널에 기부했다

지에스엘뷰티(대표 김이슬)이 42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제품은 3가지 종류의 페이셜 솝으로, 자연유래 성분의 미용비누이다. 의료기관을 통해 여성재활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총 4320개의 비누를 전하여 피부 건강과 심리적 안정에 기여했다.
  
지에스엘뷰티 김이슬 대표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계속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미션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주식회사 지에스엘뷰티와 같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들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지미션은 교회 및 선교사,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하여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물품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 이월 상품, 재고물품 등 물품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메일(csr@gmission.or.kr) 또는 전화(02-6334-0303)로 문의할 수 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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