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아교육준법연구소(대표 홍현 행정사)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하는 아동학대 예방 등 강의 100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로스쿨 법학박사 과정을 수료한 행정사법인 티움의 홍현 행정사가 이끌고 있는 한국유아교육준법연구소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법률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며, 교회, 기업 등 직장 어린이집 운영을 지원하는 위탁운영과 양도양수 컨설팅을 통해 유아교육 기관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홍현 행정사의 주도하에 한국유아교육준법연구소는 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해왔으며, ‘경미한 아동학대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교사 노무관리’, ‘CCTV 대응과 행정처분 구제 방법’ 등의 주제를 다뤘다.

특히 아동학대 예방 강의는 '아동학대를 하면 안된다'는 일반적인 교육이 아니라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이 아동학대를 실질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교육했으며, 이는 많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강의 외에도 다수의 유아교육기관에 자문을 제공하는 홍현 행정사는 "한국유아교육준법연구소가 개최한 100회 강의에 참석한 원장님들이 6000명이 넘었고, 이 강의를 통해 운영정지 등 행정처분 위기에서 벗어난 원장님들이 많아 크게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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