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옥)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희)과 공동으로 외식지원사업 ‘가족과 맛있는 수다’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선옥)와 여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은희)이 함께 시행하는 첫 사업으로, 장애인가족에게 외식 기회를 제공해줌으로써 가족관계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외식장소는 여주시 맛집인 '여주본가, 여내울, 루카츠, 24시 여내울 설렁탕, 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 5곳 중 선택 할 수 있으며, 식사 후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카페정원 음료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가족과 맛있는 수다’는 이달 1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 가족은 네이버 폼(https://naver.me/5kXC039S)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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