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가 5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취업 취약계층 장애인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굿 잡(JOB)” 프로젝트에 1000만원을 지원했다.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이중근, 이하 마사회)가 지난 5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희, 이하 부산장복) 취업 취약계층 장애인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굿 잡(JOB)” 프로젝트에 기부금 1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300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되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사업체 개발, 직업능력평가, 성공적인 취업 지원 및 적응지도, 스마트팜 및 문화예술 직무훈련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중근 지사장은 “올해도 프로젝트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분들의 실질적 일자리 창출과 직업 생활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승희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애인의 사회적·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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