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지은)은 세대교류 프로그램“1+3”세대 네 컷-은평 역사탐방 프로그램 참여 아동을 7월 24일~8월 3일까지 모집 한다.

“1+3”세대 네 컷-은평 역사탐방은 은평구 관내 문화재를 어르신과 함께 방문하여 1:1 사진 촬영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써 초등학교 3학년~6학년 아동 대상으로 총 5명을 모집하여 진행 한다. 신청방법은 전화 또는 복지관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진행 기간은 내달 4일부터 21일까지 월/수/금으로 진행 된다.

이번“1+3”세대 네 컷-은평 역사탐방은 코로나19로 인해 진행 해오지 못 했던 세대교류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함으로써 어르신과 초등학생의 지역 문화재 정보를 공유하고 세대간 이해의 장을 마련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1+3”세대 네 컷-은평 역사탐방은 복지관 디카 동아리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1:1 매칭을 통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방법, 사진구도 잡기 등 다양한 사진촬영기법을 어르신들이 아이들에게 알려드리고 함께 문화재를 탐방하여 사진을 찍어 보는 시간으로 진행 된다.

복지관 디카 동아리 어르신들은 현재 복지관에서 재능기부 활동으로 장수사진 촬영 및 출사를 통해 찍은 사진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사진 전시회를 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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