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새마을금고가 6일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금한 쌀 2500kg과 후원금 360만원을 무료급식소와 남동구 지역내 저소득 청소년 및 소년소녀가장 지원을 위해 만월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복지관 3곳에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 갑작스런 IMF를 겪으면서 나라경제가 최대의 위기에 빠지고 저소득 계층들이 급증함에 따라 어려운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운동으로 전국 1600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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