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종합사회복지관이 11일 2010년 새학기 입학을 앞두고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 40명에게 ‘청소년교복전달식’을 가졌다.

복지관은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의 교복 구입에 따르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격려와 축하의 마음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복지관의 후원 사업에 지속적인 동참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설명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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