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지난 17일 인천장애인체육회를 초도순시하고,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 인천장애인체육 발전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정의성 인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윤 회장에게 인천장애인전용체육관 건립 및 장애인운동경기부 창단 국비 지원, 시도지부 행정운영비 인상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윤 회장은 “건의사항을 중앙에서 적극 반영, 수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성공을 위해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고 격려했다.

한편 윤 회장의 다른 시도지부 초도순시 일정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신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