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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행복나눔재단,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과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 봉사활동
조시훈 기자 | 승인 2023.09.11 11:09
SK행복나눔재단과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과 이동정보 수집을 위한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은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 정탁)과 함께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을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는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 및 외출에 필요한 이동정보(poi)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 전용 내비게이션 앱 ‘휠비(WheelVi’)’는 ‘휠체어 이동정보 제공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5월 론칭했다. 휠체어 이동정보 제공 프로젝트는 휠체어 사용자가 정보 부재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행복나눔재단 세상파일팀이 추진하고 있는 사회변화 프로젝트다. 휠비는 △매장 진·출입 정보 △편의시설 정보 △길 안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 30여 명은 이틀간 장애 이해 교육 및 이동정보 수집 교육을 받고 서울역과 삼성역 일대 △보행로 △건물/매장 출입구 △계단 △경사로 △장애인 화장실 등 휠체어 사용자 맞춤형 이동정보를 수집했다. 9월 22일까지 출퇴근길과 점심시간 등을 활용한 임직원들의 개별 수집 활동이 후속으로 진행된다. 모인 이동 정보 데이터 약 7700개는 ‘휠비’ 앱에 반영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담당자인 행복나눔재단 김선홍 매니저는 “휠체어 사용자의 일상이 더 안전하고 편리해지도록 이동정보 수집에 힘을 모아준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휠비 앱 서비스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와의 협력을 희망하는 기업은 기술 협력, 임직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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