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영통구회와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애)은 지난 7일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가정분과영통구회와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물품 전달식은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가정분과영통구회 임원 및 회원들이 십시일반 기금을 마련하여 물티슈 770개를 준비하여 전달하였으며 복지관에서 관리중인 영유아가정 및 한부모가정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용숙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가정분과영통구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 위해 우리 회에서 마음을 모아 기부했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나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관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이영애 관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계시는 귀 회에 감사의 말씀드린다. 보내주신 기탁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어린이집연합회(한어총) 가정분과영통구회는 매년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수원시에 복지시설 등에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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