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취임 이후 2년간의 일자리 창출과 친서민 정책을 집중 평가하고 앞으로 정책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3월 3일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홀에서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중산층 보호와 친서민정책-평가와 발전방향 모색’(정경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일자리 정책의 현황과 과제’(유경준 KDI 선임연구위원), ‘일 가정 양립형 일자리 확산의 필요성과 정책과제’(김태홍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일 가정정책연구실장), ‘실업자 훈련 효과성 제고를 위한 직업능력 계좌제 도입의 성과와 과제’(최영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교육노동연계연구실장), ‘농어촌 삶의 질 향상대책의 추진 성과와 새로운 도전’(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등 5편의 주제가 발표된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