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복지 일반복지
서울시, 내년 노인일자리 8만9000개 만든다…활동비도 인상서울시는 26일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앞두고 내년 노인 일자리 8만9천개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조재훈 기자 | 승인 2023.10.25 15:12
'2023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박람회' 포스터

서울시가 내년 어르신 일자리로 역대 최대 수준인 8만9000개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시는 내년 공익활동 6만5419개, 사회서비스형 1만4100개, 시장형 7066개, 취업알선형 2503개 등 총 8만9088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올해 노인 일자리 규모 7만5830개 대비 1만3258개(17.5%) 늘어나는 것이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올해(8402개) 대비 67.8%(5698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어르신 일자리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은 월 30시간 기준 올해 27만원에서 내년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올해 59만4000원에서 내년 63만4000원으로 올린다.

시는 신규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확대에도 나선다. 2021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 지난해 시니어승강기안전단 등 신규 사업을 도입한 바 있다. 내년에는 두 사업을 통해 총 612명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선정된 보행로 정보 수집 전문가와 어르신 건강리더 등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26일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일대에서 '대한민국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어르신 일자리 사업과 유형별 일자리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한국시니어클럽협회(회장 조범기)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행사에는 전국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어르신일자리에 관심있는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어르신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를 원하는 노인은 가까운 구청이나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등에 문의하거나 상담받을 수 있다. 관련 정보는 서울복지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내년도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12월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수연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전국 어르신일자리 100만 시대를 맞아 어르신의 사회 참여 증진을 위한 서울시의 역할 또한 커지고 있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재훈 기자  bokji@bokjinew.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재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구로구 경인로20나길 30 이좋은집 515호  |  대표전화 : 02-847-8422    
등록번호 : 서울 다 05179  |  등록일 : 1996. 12. 10  |  발행·편집인 : 김종래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조시훈
Copyright © 2023 복지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