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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주요결과 [대회 3일차]
조시훈 기자 | 승인 2023.11.06 09:45
▲ 5일 영암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열린 사이클(도로)경기에서 김정빈 선수(좌측에서 세 번째)와 윤중헌 파일럿(우측에서 세 번째) 모습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일차인 5일에는 25개 종목 186개 이벤트가 열렸다.

먼저 영암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열린 사이클(도로) 경기에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APG) 3관왕을 달성한 김정빈 선수(32, 전북)가 이번 대회에서는 2관왕과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모든 경기를 마무리했다. 파일럿 윤중헌(32, 전북)과 함께 참가한 남자 개인도로독주 22.4km 텐덤B(시각장애) 이벤트에서 29분 19초 014를 기록, 2위와 1분 이상의 격차를 두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3일 열린 트랙 개인추발 4km 텐텀B 이벤트에서 한국신기록(4분 35초 861)으로 금메달을 딴 김정빈은 4일 열린 트랙 스프린트 200m 텐텀B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김정빈은“4km 이벤트에서 한국신기록을 달성 한 것이 가장 기쁘다.”며“내년 5월 월드컵대회에 참가하여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뤄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항저우APG 금메달리스트 주정훈 선수(29, 서울)도 오늘 금메달을 획득하며 파리 패럴림픽대회 입상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주정훈 선수는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겨루기 –80kg(K44, 지체장애) 결승에서 제주의 이권훈 선수(28)를 29대 16으로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주정훈 선수는“항저우의 좋은 기운으로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따서 매우 기쁘다.”며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보치아 여자 개인전 BC3 경기에서는 항저우APG 국가대표 강선희(46, 광주) 선수와 최예진(32, 충남) 선수가 4강에서 만났다. 강선희 선수는 3엔드까지 매 엔드마다 1점씩을 기록하며 앞서나갔다. 최예진 선수는 마지막 4엔드에서 1점을 만회하였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결승에 오른 강선희 선수는 강원의 신민정 선수를 5:1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 선수는“이번 대회에 메달 욕심을 내려놓고 편하게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서 기쁘다.”며“올해 남은 국내대회에서도 기본에 충실하면서 마음 편하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종목에서는 공혁준 선수(26, 경기)가 남자 100m DB(청각장애) 이벤트에서 11초 06의 기록으로 대회 2관왕을 기록했다. 2022 카시아스두술 하계데플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공혁준 선수는 어제 열린 400m DB 이벤트에서도 48초 86을 기록,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며 주위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공 선수는 11월 7일 200m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대회 3관왕에 도전한다.

대회 3일차인 5일 오후 6시 현재 댄스스포츠 최종철 선수(47, 서울)와 최문정 선수(47, 서울)가 나란히 5관왕을 기록하고 있으며 4관왕 3명, 3관왕 39명, 2관왕은 111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종합 득점순위는 1위 경기(99,942.70), 2위 서울(96,078.02)이며 3위 충북(68,390.90)이 그 뒤를 쫓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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