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대다수가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솔고 임직원들은 이날 웃음치료사로서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우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웃음문화를 통한 마음 치유 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과열 및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온열매트를 비롯해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들도 전달했다.

백경희 솔고 팀장은 “지난해 홀트아동복지, 동방재활원 등의 봉사에 이어 올해는 음성 꽃동네를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웃음을 통해 건강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솔고바이오메디칼은 1974년 설립한 국산 수술기구 생산 기업 1호로 2000년 8월에 코스닥에 등록된 의료기기전문기업으로 ‘외과용 수술기구’,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온열전위치료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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