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관장 이상엽)에서는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중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한 공익활동형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는 65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참여자 접수를 받고 있다.

공익활동형은 월 10회 일 3시간씩 활동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신청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등본 1부(3개월 이내 발급)를 지참하여,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주민센터 환경 정리(해공우리마을지킴이), 취약계층 어르신 밑반찬 배달(노노케어4), 어린이집 환경보조 및 보육교사 업무 보조(해공아이다솜), 복지시설 환경 보조(해공사랑더하기), 공공자전거 관리(해공따릉이대여소지킴이), 독거 어르신 말벗 및 안부 확인(해공소통나눔단), 공원, 놀이터 환경 정리(해공녹색지대), 도서관 도서관리 및 환경 정리(해공책사랑사서도우미), 학교 교내외 환경 정리(해공학교환경지킴이) 등 총 9개 활동으로 되어있다.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춰 다양한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다.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께서 노인일자리에 참여함으로써 활기찬 노후는 물론 어르신들 스스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노인인식개선을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구립 해공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전화(02-478-0601) 혹은 홈페이지(http://www.gdhg9988.or.kr)를 통해서 문의 하면된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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