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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함께하는 어르신 돌봄 ‘2023년 사랑 나눔의 장’ 열려취약노인 보호 유공자 및 공모전 수상자 포상...사랑잇기사업 참여 기업·단체와 협약식
이윤희 기자 | 승인 2023.12.18 10:01
‘2023 사랑나눔의 장’ 행사 1부에서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MOU 체결식 진행 후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와 함께 어르신들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있는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14일 ‘2023년 사랑 나눔의 장(場)’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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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수행하는 지방자치단체와 복지기관 종사자,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을 통해 취약노인 후원에 참여한 민간 기업·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공공사업과 독거노인사랑잇기와 같은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12월 현재 보건복지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약 55만 명의 어르신께 제공하고 있고, 약 24만 가구의 어르신과 장애인 댁에 정보통신기술(ICT) 기기 등을 설치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재 110개 기업·단체가 독거노인사랑잇기 사업에 참여해 콜센터 직원을 통한 말벗·안부확인, 봉사활동, 후원물품 전달 등 사회적 돌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러한 취약노인 보호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한편, 취약노인을 돕기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약노인 보호에 기여한 사업 종사자와 수행기관, 자원봉사자 및 기업·단체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 총 113점을 수여하고, 어르신과의 경험과 소감을 담은 수기·사진, 프로그램 공모전 수상자 72명에 대해 시상했다.

아울러 사랑잇기사업 참여 기업 및 단체와 재협약(110개소) 및 신규 협약(4개소)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현준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소득·돌봄·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노인 돌봄 분야에 민관 협력이 강화되고,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함께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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