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티스(대표이사 박기현) 소속 정소영 선수가 지난 1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에서, 2022 항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입상 종목 포상금 300만원을 메티스 김영근 사장으로부터 전달 받았다. 

정소영(메티스)선수는 지난 10월 대회에서 보치아 혼성 BC1∼2단체전 금메달, 여자 BC2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메티스 박기현 대표이사는 "우리 회사 소속 선수가 국위선양은 물론 충청남도 장애인체육 위상을 제고하고, 회사 구성원들에게 큰 기쁨 안겨줘 포상을 결정하게됐다"고 전했다. 
 
정소영 선수는, 2022년 2월 ㈜메티스 회사에 장애인체육선수로 입사해 전국장애인체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나날이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 
 
한편 ㈜메티스(대표이사 박기현)는 천안시 풍세면에 소재한, 반도체 제조용 前공정 설비 핵심 Unit 제작 업체이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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