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충북․세종지부는 22일 사창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여성청소년을 위한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및 관련용품) 68세트를 기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는 22일 사창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여성청소년을 위한 보건위생물품(생리대 및 관련용품) 68세트를 기탁했다. 

이번 보건위생물품은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덜고, 건강권을 보장해주기 위한 목적으로 전달했다.

차재구 본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 라고 밝혔다. 

건협 충북세종지부는 매년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물품 후원 및 성금 전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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