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 저소득 장애인 71명에게 1억3000만원의 보철 치료비를 지원한다.

스마일재단 담당자는 “스마일재단이 매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들은 너무나 많다”며 “앞으로 스마일재단에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가 늘어 더 많은 저소득 장애인들과 행복한 미소를 나누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우성 재단 이사장은 “매년 전국적인 지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치료비 감면 등 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열린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참여치과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참여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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