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수경 씨가 휠체어컬링 경기장을 방문, 한국선수들을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경 씨는 캐나다 밴쿠버 현지에서 월간시 여성중앙이 기획한 4박5일 일정의 기념화보촬영에 참여, 휠체어컬링 뿐 아니라 아이스슬레지하키팀과 크로스컨트리 등 경기를 응원하며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밴쿠버올림픽 화보는 지난 2008년 베이징패럴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화보를 제작한 사진작가 조세현이 다시 참여, 현장의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한편 이 씨가 태극기를 들며 응원하는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는 여성중앙 4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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