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으로 구성된 ‘벽산사회봉사단’ 은 지난 27일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고 있는 중증장애인가정을 방문, '봄맞이 중증장애인가정 주거환경개선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원 24명은 신체적인 불편함과 어려운 경제사정 등으로 평소 집안관리를 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교체, 집안내부 수리와 청소 등 봄맞이 준비에 필요한 집안내부 환경개선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벽산엔지니어링은 지난 2005년부터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장애인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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