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인터내셔널은 푸이미가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겨울 잡화 및 의류 938개를 기부했다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은 푸이미(대표 방태수)가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겨울 잡화 및 의류 938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제품은 장갑, 목도리, 귀마개 등의 겨울 잡화와 의류로, 지미션의 교회 바자회 캠페인 지원 및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수익금은 국내외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푸이미 관계자는 “추운 겨울,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물품 기부를 이어가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미션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푸이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물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