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는 보조공학기기 전문회사인 네오에이블과 25일 장애인 보조기기 개발 및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한자연, 상임대표 진형식)는 보조공학기기 전문회사인 네오에이블과 25일 장애인 보조기기 개발 및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자연은 네오에이블과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보조기기 개발 및 연구, 수요조사 및 편의용품 개발에 대해 상호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네오에이블은 메디컬 ICT 기술을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의 일상에 도움을 주는 소셜벤처기업이다. 네오에이블은 국내 기술 확보를 통한 보조공학기기를 연구 생산하여 최근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자연 관계자는 전국 118여개 회원센터(자립생활센터) 내에 당사자 회원들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협력하고, 그에 따른 장애인 건강권확보를 통한 당사자 자립생활에 이바지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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