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창원시독거노인장애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센터와 30일 장애인의 응급상황 및 일상생활 속 위기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과 관련하여 각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독거노인장애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센터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송호도)은 30일 창원시독거노인장애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센터(센터장 박흥석)와 장애인의 응급상황 및 일상생활 속 위기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과 관련하여 각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독거노인장애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센터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창원시독거노인장애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센터는 119응급전화기를 지원한 2,600여명의 대상자 중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연계할 계획이다.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9응급전화기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창원시독거노인장애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센터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의 응급 및 일상생활의 위기상황에 대한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각 기관이 노력할 예정이며, 보건소와 연계를 통해 민·관이 안전망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흥석 창원시독거노인장애인응급안전안심서비스센터장(마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창원시장애인복지관과의 협력을 통해 응급상황과 일상생활의 위기 상황이 있는 대상자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송호도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응급상황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위기상황을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할 것이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