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대표 최장욱)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5대 개선대책’ 중 새롭게 만든 상담/민원 응대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5대 개선대책’은 교권침해 예방과 보육활동 보호 및 보육 현장의 올바른 소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보육교직원 권익보호 및 서울시 정책 추진 활동을 지원하는 사항에 있어 양 기관에 소속된 대상에게 공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합의하며, 다음과 같이 역할을 정의했다.

서울시는 영유아 관련 대상(기관/부모) 정책 및 제도의 현장 프로세스와 시스템 도입 부분에 대해 키즈노트와의 협력을 적극 검토하고, 키즈노트는 직접적인 현장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기술 지원을 적극 검토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영유아 관련 대상(기관/부모)에게 정책 및 제도 변경 교육 시 키즈노트가 협력한 사항을 함께 안내하며, 키즈노트는 이용자(기관/부모)를 대상으로 서울시의 정책 사항을 알리는 소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키즈노트가 전국의 보육/교육기관과 부모님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책임지고 있다는 부분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안전한 보육환경 및 교사들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건강한 보육 환경을 만드는 것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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