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보건교육사협회(협회장 김기수)는 2월 3일에 실시된 제15회 보건교육사 국가시험 현장을 방문하고 수험생 지원 활동을 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주 광주등 전국 6개지역 13개 시험장에서 제15회 보건교육사 국가시험을 실시했다. 

이에 대한보건교육사협회 (www.ches.or.kr)의  각 지부는 지회장과 소속 임원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수험생 지원 활동을 했다.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 조찬희)는 서울성동공업고등학교,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박재효)는 대전관저중학교,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권현경)은 왕선중학교, 부산/경남지부(지부장 김광현)은 부산내성중학교, 전주/전북지부(지회장 김희임)은 전주우아중학교,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오경애, 부지부장 오원태)는 치평중학교에서 후배들의 시험응시를 응원하고 합격을 기원했다.

이번 제15회 국가시험에는 2500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했고 국시원은 오는16일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대한보건교육사협회는 오는 24일오후 1시에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유전상담(보건교육)사의 역할" 주제로 제7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DTC와 마이크로바이옴검사의 결과 보고서가 국민에게 오용되거나 남용되지 않도록 유전상담사로서의 역할과 기능에 대하여 오경애교수 김경아교수 김경숙학술이사 오동길학술이사 이종희부회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김기수협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보건교육사는 협회 홈페이지나 협회 유선전화 또는 likeka0514@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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