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직원들이 26일 운천동에 위치한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 직원들이 26일 운천동에 위치한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흥덕구 관내 소외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점심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진행하며 지역 내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일에 동참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건강관리협회 맹정민 사원은 “다시 추워진 날씨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점심을 나눠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이와 같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활동으로 적극 참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는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도시락 배달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 물품 및 성금 기탁, 건강강좌 및 보건교육 등 사회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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