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소리샘복지관은 9일 청각언어장애, 단순언어발달지연 유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지난 9일 청각언어장애, 단순언어발달지연 유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유아동 및 청소년과 보호자 31명이 참여하였다. 아동지원팀, 학습지원센터가 협업하여 관내 전반적인 프로그램 및 서비스 소개, 이용자 모집 및 욕구 파악 등 관내 프로그램 및 서비스에 대한 인식 확대를 제공했다.

사업설명회는 현장 참여와 온라인 참여(유튜브 스트리밍)를 동시 진행하였으며, 수어 및 문자 통역을 제공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현장 참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하여 적극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방지현 담당자는 “이용자 또는 학부모가 본 사업설명회를 통해 복지관의 유아동 청소년 사업을 전반적으로 알아가고, 궁금증을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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