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전체직원교육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이사장 이용권)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소년센터 대강의실에서 2024년도 1차 신입직원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인천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하여 재단 내 총 12개 시설의 39명의 청소년지도자가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2024년 인천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신설 운영을 추가로 지역 내 19개의 청소년시설을 위‧수탁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현장에서 청소년을 만나는 직원들이 조직에 빠르게 적응하고 성공적으로 직무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조직과 나와 일의 가치관을 맞춰보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재단의 미션과 비전을 포함한 무형적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대 형성을 통해 네트워크 형성과 소속감 증진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재단 최인비 사무총장은 ‘재단이 청소년지도자에게 보내는 10가지 부탁’을 통해 “영리가 아닌 사람을 목적으로 하는 같은 뜻을 가진 동지(同志)로서 모두 지금과 같은 열정으로 청소년들 옆에 오래오래 든든하게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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