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서울 사랑의열매 이윤나 팀장과 디아모모 김은정 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클래식 모던 무드의 데미-파인주얼리 브랜드 디아모모(DIA MOMO)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을 위한 주얼리 판매 수익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작년 11월 21일, 디아모모와 서울 사랑의열매는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협약을 맺었고, 이후 디아모모만의 새로운 해석으로 사랑의열매를 아름답게 형상화하여 12월에 [사랑의열매 X DIAMOMO]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제작 및 출시하였다. 출시된 주얼리 제품은 총 5종으로 목걸이 1종, 브로치 2종, 팔찌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의열매 X DIAMOMO]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작년 12월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판매되었고, 현재는 디아모모 공식 홈페이지(https://www.diamomo.co.kr)를 통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 디자인과 제작에는 디아모모 뮤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고소영 배우도 적극 참여하여 디아모모의 나눔 실천 행보에 더욱 힘을 실어주었다. 

해당 컬렉션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식료품 지원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디아모모 관계자는 “디아모모의 뜻에 함께해 준 고객분들 덕분에 지금의 자리가 있을 수 있었다”며 “이웃을 향한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디자인한 [사랑의열매 X DIAMOMO] 컬렉션처럼 앞으로도 디아모모는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고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은 “디아모모와 협업하여 제작된 주얼리 판매 수익금 기부는 나눔에 참여하는 방법을 다채롭게 만들어 주었다”며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결식의 위험이 있는 우리 이웃들의 든든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디아모모와 함께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수 있는 나눔의 동반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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