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7개 협력기관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류학기)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제44회 장애인의날 기념 장애인식개선 온라인 캠페인 '이름짓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7개의 협력기관(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산엔청복지관, 함양군장애인복지센터, 함양연꽃의집, 거창군 삶의 쉼터, 합천군장애인복지센터, 합천직업재활센터)과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게 돼 경남도민의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식개선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애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지역사회내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삶’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접속하여 캠페인 이름과 함께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7개의 협력기관(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 산엔청복지관, 함양군장애인복지센터, 함양연꽃의집, 거창군 삶의 쉼터, 합천군장애인복지센터, 합천직업재활센터)의 홈페이지, SNS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결과는 내달 25일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되며, 상품은 1등 주유권(5만원 상당) 1명, 2등 파리바게트 상품권(3만원 상당) 1명, 3등 치킨 상품권(2만원 상당) 1명, 재치상 CU모바일 상품권(5천원권) 30명, 참가자상 커피 상품권(1500백원 상당) 50명 등 총 83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캠페인 이름은 2024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홍보와 공익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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