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대비해 지난 21일 휠체어골프 훈련용품을 인천시 장애인골프협회 김종복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정의성 체육회 사무처장은“파크골프종목이 올해부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된만큼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좋은 성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수들의 분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위해 필요한 장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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