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오는 8월까지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권구연)는 경기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도내 청소년수련시설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경기도 내 청소년수련시설을 통해 접수받아 운영되는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은 세계시민교육, 인성교육, 과학교육, 환경교육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은 3월부터 8월까지 전국 시·군 28개의 청소년수련시설에서 84회에 걸쳐 약 1500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4가지 분야 10개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찾아가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외에도 경기도 내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 인식 제고를 위한 ‘통일 교육프로그램’, 건강증진을 위한 ‘New sport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통해 지속적으로 경기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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