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한승호 관장)은 서울시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규 과목 우쿨렐레 참여자를 모집한다.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정규 실비과정으로 편성된 본 과목은 5월 1일(수)에 개강 예정이다. 3개월 과정, 총 12회기로 운영되며 정원은 25명이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10~12:00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2층 희망나눔터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월 5000원(3개월 1만5000원)이며, 수업 첫날 현금으로 납부한다. 교육은 복지관 회원 어르신에 한하여 전화(02-2649-8813) 및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복지관 회원가입은 서울시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승호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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