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강원지부는 5일 원주 예지유치원에 ‘좋은이웃유치원’ 현판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지부장 이서환)는 5일 원주 예지유치원(원장 윤문홍)에게 ‘좋은이웃유치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주 예지유치원은 ‘좋은이웃유치원’ 캠페인에 참여하여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아동을 1:1결연으로 돕게 된다. ‘좋은이웃유치원’ 캠페인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해외아동결연의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윤문홍 예지유치원 원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아동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예지유치원 원아들이 나눔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이서환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장은 “뜻깊은 나눔을 통해 좋은이웃유치원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 앞으로도 굿네이버스는 좋은 이웃과 함께 지구촌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유치원’ 캠페인에 참여하고싶은 유아교육기관은 굿네이버스 강원지부(033-256-539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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