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의왕청년회의소와 지속 가능한 의왕을 위한 ESG 복지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백상훈)이 의왕청년회의소(약칭 의왕JC/회장 강태린)와 지속 가능한 의왕을 위한 ESG 복지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 의왕청년회의소는 의왕 내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 자원개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ESG 복지 활동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의왕청년회의소 강태린 회장은 “의왕 내 다양한 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의왕청년회의소와 의왕 유일의 장애인복지관으로 장애인복지의 허브역할을 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만나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의왕청년회의소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지속 가능한 ESG 복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백상훈 관장은 “1985년 창립하여 농촌일손 돕기, 불우 청소년 가장 지원사업, 에너지 절약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친하며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단체로 성장한 의왕청년회의소가 ESG 동반 파트너로 함께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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