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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 위험 제로' 노인 주거환경 개선에 7.5억 투입성동형 AIP 주거개선 추진…연 600가구 지원 '전국 최대 규모'
김희라 기자 | 승인 2024.04.17 07:33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노인의 낙상 위험 없는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성동형 에이징 인 플레이스(Aging in Place·약칭 AIP) 주거개선' 사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AIP는 지역사회에서 가능한 한 오래 건강한 노후를 보낸다는 개념으로 200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채택한 고령친화도시의 대표적 지침이다.

구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장기요양등급 여부 및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노인의 신체 건강 상태와 생활 및 행동 특성에 맞게 주택을 개조하고 안전용품을 지원하는 성동형 AIP 주거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연 최대 600가구를 대상으로 총 7억5천만원을 지원할 방침으로, 전국 최대 규모다. 향후 총 2천가구 지원을 목표로 한다.

구는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해 낙상 방지 안전용품을 제공하고, 낙상 방지 집수리를 연계해 추진한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노인의 소득·연령·돌봄 필요 정도를 고려해 정할 방침이다. 지원 물품과 시공 항목은 수요자 맞춤형으로 정한다.

낙상 방지 안전용품은 안전 손잡이, 미끄럼방지 시트, 점소등 리모컨 등 낙상 방지에 필수적인 3종의 물품을 기본으로 하고, 안전보행기(실버카) 등을 추가해 50만원 상당의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낙상 방지 집수리는 문턱 제거, 출입문 교체, 욕실 및 부엌 등의 시공 항목을 정해 500만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이달 30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또는 어르신장애인복지과 및 주택정책과를 통해 신청받는다.

정원오 구청장은 "집은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노후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며 "어르신이 익숙한 곳에서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좋은 성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희라 기자  heera293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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