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금융사업은 과천시가 지역내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자활지원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과천시는 2억3000여만원의 창업지원자금을 조성하고 사회연대은행은 희망금융사업 대상자 선정 및 자금 대출, 경영컨설팅 등 사후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창업자금, 경영 및 기술지원 등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영리 자활지원기관이다.

박영신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