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인천이 136점으로 2위 충북이 131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종합부문에서는 베스트클린상은 경기도선수단, 모범선수상은 인천의 김종국 선수가 수상했다.

김종육 인천시장애인론볼연맹 회장은 “지역 론볼대표 선수들이 해마다 인천대회에 참가해 경쟁을 하고 우정을 쌓는데 앞으로도 론볼종목이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선수 개개인이 많은 노력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의성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올해 대회를 면밀히 분석하고 타 시도 대회를 참고해 보다 질 높은, 참가하고 싶은 대회가 될 수 있게 노력 할테니 앞으로 인천시론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나흘간 경기에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선수, 임원 및 보호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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