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코퍼레이션은 지미션 인터내셔널에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아동 속옷, 의류, 발매트 등을 기부했다

아크코퍼레이션(대표 조성민)은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에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아동 속옷, 의류, 발매트 등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받은 의류는 지미션 협력 기관인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연합회에 소속된 지역아동센터 12개소의 아동 300명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아크코퍼레이션의 조성민 대표는 “이번 기부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성사됐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미션 고나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주)아크코퍼레이션 조성민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하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며 기업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취약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