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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족센터,‘2024 통·번역활동가 전문과정’실시결혼이민자 의료, 법, 상담 분야 등 전문 통번역활동가 양성
이윤희 기자 | 승인 2024.05.20 12:22

경상남도가족센터(센터장 정연희)는 경상남도와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 지원으로 오는 7월 9일까지 도내 결혼이민자 30명을 대상으로‘통·번역활동가 전문과정’을 실시한다.

통·번역활동가 전문과정은 결혼이민자 강점 활용 전문 교육으로 다국가 통·번역활동가를 양성하여 도내 통·번역 인력풀 확보, 통·번역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추진한다. 확보된 인력풀은 도내 주요 병원, 기업, 유관기관 등과 연계하여 외국인 주민의 통·번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통·번역활동가 역할 △기본 의료 용어 △의료 분야 기초 이해(소아청소년과, 내과, 외과, 산부인과) △법원 제도 이해 기초 과정 △4대 폭력 상담 통역(가정,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등) △창원지방법원 방청 등 총 123시간 과정으로 운영한다. 

센터는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과 연계하여 오는 6월 10일부터 3주간 의료 통·번역 실습도 진행한다.

정연희 센터장은“외국인 주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통·번역활동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해졌다”며 “다국가 전문 통·번역활동가 양성으로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에서는 기 양성된 통·번역 활동가 23개국 350여명의 인력풀을 확보하고 있으며 필요시 유선(055-274-8337) 문의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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