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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동모금회 제12대 회장으로 조상범 회장 연임
조시훈 기자 | 승인 2024.06.17 10:05

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회)는 지난 7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인천공동모금회)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여, 중앙 이사회에 승인 요청한 조상범 現회장에 대한 연임을 최종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상범 회장은 2027년 4월 30일까지 3년간 제12대 회장으로서 다시 인천공동모금회를 이끌게 됐다.

조상범 회장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 5월 1일, 인천공동모금회의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어려운 환경과 경제상황 속에서도 매년 인천지역의 나눔문화를 성장시켰으며, 지난 3년의 재임기간 동안 743억원을 모금하는 등 인천공동모금회를 안정화시켰다.  

그 결과 2021년 전국 최우수지회, 2022년 전국 최우수 아너소사이어티 지회 등 지회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스스로도 인천지역의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개인자격 1억원 이상 기부)에 인천 57호 회원으로 가입하였으며, 소속 법인인 인성개발(주)은 나눔명문기업(법인자격 1억원 이상 기부)으로 참여하는 등 전국 17개 시도 지회장 중에서도 모범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귀감이 되고 있다.

조상범 회장은 연임 결정에 따른 소감으로 “다시 인천모금회를 3년간 이끌게 되어 무엇보다 어깨가 무겁고, 특히 국내외 정세와 경제상황이 녹녹치 않은 상황에서 모금을 해야하는 부담감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하지만 어려웠던 지난 3년 임기동안 300만 인천시민들과 인천의 기업에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에 시민 여러분들을 믿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인천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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