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동모금회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인천지방세무사회와 나눔리더스 클럽 가입식을 가졌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인천지방세무사회와 나눔리더스 클럽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12일 모금회와 사회공헌 협약 체결을 체결하였고, 그 일환으로 나눔리더스클럽 가입했다.

나눔리더스 클럽이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기부 모임 및 단체를 뜻하며, 3년 내 1000만원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할 경우 가입할 수 있다.

전달된 성금은 인천지역 취약계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소외계층 교육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 인천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은 사회공헌 협약과 함께 나눔리더 가입을 진행한바 있다.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장은 “나눔리더에 이어 나눔리더스 클럽에 가입하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원들과 인천지역의 소외된 분들을 위해 나눔리더, 착한세무사 가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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