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종합사회복지관이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개선 기금 마련을 위한 지역주민 한마음행사를 17~18일 양일간 목동종합사회복지관과 달마을 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마음 월드컵 응원전(한국&아르헨티나), 바자회, 먹거리 장터, 이벤트 코너로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가르텐비어, 선광오피스, LG전자 강서본점, 하이트 남서울지점, 블랙야크, 파라사(서울우유), 조안상사, 목동그리스도의 교회, 비타민 청과(목3동 시장), 월드하우스 제과점 등에서 후원, 경제적인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총 14명에게 1인 30만~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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