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5일까지 여성장애인의 직업적 역량강화사업을 위한 ‘여성장애인 바리스타 창업 공과훈련’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훈련은 서울시여성발전기금의 지원으로 진행되며 제과제빵학원을 연계, 실제 바리스타 자격취득과정과 제과제빵 실습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동종업체 현장실습훈련을 통해 실제 창업에서 요구되는 실무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 내 사회적 일자리형 카페 창업을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20세 이상의 여성장애인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10명을 선발, 4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실시하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복지관 직업지원팀(02-2061-2500)으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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