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케리비안베이에서는 한국뇌성마비부모회가 주최하는 뇌성마비장애인의 신체기능강화를 위한 수중재활훈련 프로그램이 열렸다. 수중재활훈련을 통해 뇌성마비장애인의 신체기능 강화를 도모하고, 가족과 함께 수중재활훈련을 통해 유대감을 형성 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130명의 뇌성마비장애가정이 참여, 장마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사진 / 최경훈 기자 hankihag@bokjinews.com
최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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