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퇴자협회(KARP) 신임 지회장 상견례 및 오리엔테이션이 오는 7월 10일 광장동 소재 협회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지회인준기념 행사를 앞두고 실시되는 지회장 교육은 KARP 각 지회가 지역사회 내에서 노령화 관련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는데 필요한 NGO로서 역할과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한 1차 기초 교육으로 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명룡 KARP회장은 “은퇴자협회의 지방조직이 증가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장노년층의 활동을 통해 개개인의 가치증진과 인식전환에 발전이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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